생각하면 할수록 그냥 답이 없는듯 싶어요 ㅠㅠ 답답해요

서태지를 잘 모르는 어린친구들은 귀엽기라도 하죠. 락씬 이나 인기씬 좋아하는 음악매니아들의 비난은 상당히 날이
시퍼렇죠.

이래나 저래나 해도 어차피 안 들을 사람은 안들어요...괜하 분란만 더 날듯..

맞아요 같이 격하게 나가면 똑같은 댓글로만 보이니까요

ㅋㅋㅋ 그러려니

저는 소심하게 비공감만 열심히 누르고있다는 ㅠㅠㅠㅠㅠ 괜찮아요~ 그 동안 너무나 익숙했었잖아요 우리 그런거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 담대하게 나아가라~~속상해하지 마세요 억측과 근거없는 비난이 난무하는 악플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어린 락덕 중에도 대장에 관심 있는 사람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 이상한 글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눈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눈에 안 띄는 것 뿐이죠. 악플러는 지네 같은 사람들 끌어들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일리있는 말씀이에요. 둥글게둥글게...참 힘들면서도 영리한 방법이죠. 악플러에겐 힘빠지게 만드는 전략이구요. 또 옆에서 보는 일반인에게 오염을 최소화 할수 있고 운이 좋으면 색안경을 벗기는 일도 가능합니다.  악플러는 착한척 혐오스럽다고 할겁니다. 그러다 지레지쳐 떨어져 나가서 결국 정화. 그러나 사람인지라 어렵긴 어려워요......

아 정말 뭐가 정답일까요ㅠㅠ 인간은 본래가 본인이 듣고 싶고 보고 싶은데로 보기때문에ㅠㅠ

그동안 너무 지켜만보고 의연했기때문에 악플들이 근절이 안되고 더 난무하고  그 악플이 사실처럼 일반인들은 접하게 되고 기자들은 화제성으로 사실이든 아니든 쓰고보니 안타깝습니다.정당한 비판은 감사하지만 덮어놓고 악플이니 대책도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일반 대중들도 악플러들 선동에 휩쓸리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