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쓸쓸히 집으로..

맞아요 같이 가면 사진도 같이 찍고 끝나고 배도 좀 채우고 할 수 있는데
혼자 가면 "휴... 역시 멋진 공연이였어.." 하고 차타고 집으로 옵니다.

어떻하져???  슬플꺼 같애..  왜 내 주위에 없는거야.. ㅜㅜ 

저도 슬플 예정이네요ㅜㅜ

ㅜ

MD 루피님과 미래 개발자님 두 분이서 조인트 하시는게 어떠실지 ㅎㅎㅎ

저두 혼자ㅋㅋ
뭉칠까요..?

뭉쳐요  콜콜..

카톡 공유해요ㅋ
제껀 sooshiah

뭉치셔도 되고 닷콩에 벅찬 감동 쓰시면 다 공감해 줘요~ 슬프지 않아요~

하하하 여태껏 혼자갔는데 끝났다는 아쉬움만 있을뿐 쓸쓸함은 없었습니다.^^ 각자 다르네요

전 혼자 갔을때도 콘서트 여운이 남아서 돌아오는 길에 혼자 입에 귀에 걸리고 실실 거렸던 기억 있어요. 콩닥거리는 가슴 쓰담쓰담하면서 ㅎㅎ 난 쓸쓸하고 외롭고 그런거 모르겠어요

ㅠㅠ

즐길때는 모르겠으나.. 대기시간이 쓸쓸했어요... 옆에 있는 매냐들에게 철판깔고 말 걸고 싶을 정도였어요..

뭉치세요들.^ ^ 나이를 먹을수록 강력히 드는 생각인데
서태지를 좋아하는 팬이라는것만으로도(음악이든 뭐든) 쉽지않은 엄청난 공통점같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02etp때 혼자 몇시간을(기차안에서-_-;) 자체 질문 자체 대답했었는지, 하핫

와.... 수시아다....

아..저도 혼자 가려고 했는데..ㅋ (반짝반짝)

글 내용 완전 공감해요.
저도 글쓴분 말씀처럼 경험해본바로 이번 공연은 절대 혼자가기 싫어서 지역커뮤니티에서 대장 공연 가시는 분들 수소문해서 같이 가네요. 닷콩에서 혼자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 공연때는 자리가 달라 혼자 달리더라도 공연 전후엔 서로 기대와 여운을 나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정말 맞는말ㅠㅠ  영화봐도 혼자 볼때는 좋은데. 그렇다고 안볼순 없죠. 혼자 일기라도 써야지^^

전 이것땜에 공연을 포기했어요ㅠ.........ㅠ 피눈물이 나는데 혼자는 못가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