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빠가 만들어준 바람개비를 선물받는 기쁨도 잠시...군인들이 집에 들어닥치고 오빠를 강제로 연행해갑니다. 나중에 개판된집에 뒤집힌 군인 헬멧이 보는걸로 보아 소녀에게 오빠가 있었음은 암시하죠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소녀는 필사적으로 군인들을막다가 길바닥에 넘어지고말죠 군용트럭이 떠나고 소녀는 눈앞에 보인는 택시를 본능적으로타게 됩니다. 이후 집에온 소녀는 돌아오지 않는 오빠를 기달리고 낯선 인기척에 매우놀라게되죠 이후 소녀의 성격이 매우 급하게 변합니다 뮤비에 나오지않은 어느 사건으로 인해 소녀는 낯선 소년에게 도움의 청하게 됩니다. 등화관제언급 이후 급 뽀뽀를 하는 장면으로 보아 소녀는 시간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