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쩌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어떡하죠... 전혀 모르겠어요...
봐도 봐도 모르겠네요:;;
제가 확실하게 느낀건 음원에서 어딘가 불안한 느낌을 계속 받았는데 그걸 뮤비로 확인한거고
이번에 석중씨는 안 나오고 다른 분이라는거...
그리고 이건 어쩌면 사랑 이야기는 아닌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강제 동원이니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소녀가 오더니 소년을 불렀고
소년이 왔더니 소녀는 사라진
하지만 소년이 없는 사이에 소복히 쌓인 눈처럼
소녀의 흔적이 어딘가에 남아있는...
제가 생각하기엔 어린날의 추억을 말한게 아닐까 싶어요.
소격동이라는 동네도 어차피 대장의 어린시절이랑 이어진 곳이니까요.
소녀가 갑자기 어디선가 오듯이 예기치 못한 어린 날의 즐거운 추억 같은거 있잖아요.
그때는 소소한 일상이었지만 넉넉했던 그 날들.
그런데 소년처럼 일상을 살다보니
다시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은 그 추억은 없고...
하지만 어딘가에, 내가 보지 못한 곳에 그 추억은 살아있는...
뭐 이런걸까요? ㅎㅎ
모르겠당 ㅎㅎ
왜 소녀는 상처가 있었을까요??
바람개비는 또 뭐구??
뭐 유령같은게 있다고 하시던데 어딘지 모르겠구요 ㅎㅎ (그런거 무서워요 ㅋㅋ 안 찾아 볼래요)
대장 버전 나와봐야 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모르면 어때요~~ 굳이 해석 안하셔도 그대로 영상 즐기면서 보면 되요~^^ 어려울거 뭐 있나요 내가 좋으면 그걸로 된거죠~^^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저는 뮤비보면서 느낀점은 음원은 사운드와 보컬 음량이 비슷하게 들렸는데 뮤비에서는 아이유 보컬소리가 더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