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기사 잠깐 올라왔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렸네요

네이버  원래  눈치 보는 다컴이죠

네이버는 예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조작 말이 많았죠.

그러게요ㅠㅠ

네이년 떠난지 몇년됐어요

네이년떠난지몇년됐네요..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소격동기사에 안좋은 반응들을 대중의 반응처럼 비추고 소격동사건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나리들이 불편해 하시나 봅니다

소격동 뮤비를 기무사 애기는 전혀 꺼내지 않고 사랑애기 주제로 하고 기사 올린것만 올라오네요

음악은 그냥 음악적인 예기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나올수 있는 시대적인 배경이기는 하지만 사건을 들추려고 만든 곡은 아니니까요..^^

저도 서블리앤버블리님에 공감해요.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러겠어요. DB상에서 반영이 안되었거나 뭐 그런거겠죠. 음악은 음악으로 들어야지 시대상이 반영되었다고 해도 너무 그쪽으로 해석하는것이 대장의 소리에 대한 나은 판단을 하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서블리앤버블리님과 cheshire taiji님에 공감해요~

제가 예언 하자면 10월 10일 태지형 버젼 노래 나올때 표절시비 엄청 걸고 넘어질꺼에요
원래 보수단체 에서 꼴보기 싫은 교수 및 예전 교수 출신 정치인 보낼려고 할때 논문표절
이라고 엄청 떠들어서 논란 일으키고 결국 사퇴하고... 전형적인 보수단체가 쓰는 방법 입니다

10월 10일날 서태지 버젼 소격동이 오늘 뮤비처럼 묻힐까봐 걱정됩니다.

자꾸서태지를정치적으로몰아넣지마세요

음악적인 부분을 봤을때 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네이버 너무 키워줬어.... 거의 독과점이지 않나요? 점유율 80%쯤 되는거 같던데 포털시장에서

찔리는 인간들은 어떤 행동을 보이겠죠
기다려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겠죠

저도 대장이 권력에 미움 사지 않고 편하게 음악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그런 노래 아니다, 정치적으로 엮지말라.

그런건 저쪽에서 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 시대정신 음악을 하지않길 바라는 사람들.

뮤지션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사람들.

들춘다는 표현 보다는

그리고 잊자고, 덮자고, 하는 무관심한 대중들에게

그런일이 있었다. 아직도 그대로다. 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대장은 항상 시대정신이 있는 음악을 해왔고

가사에서도 뮤비에서도 메세지가 선명히 보이니까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리고, 네이버 검색어 작업 하는건

지지난 대선때 ㅅㄴㄹ당 의원 입에서 직접 나온 말이었어요.

"ㄴㅇㅂ는 이제 다 잡아놨다" 이런식의 발언.

통제 조작 당하는거 새삼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네이버 다 넘어간 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요 뭘.. ㅎ
그리고 노래 만든 사람이 제목부터 시작해서 가사, 뮤비 소품에 이르기까지 노골적으로 그 때 그 사건을 떠올리도록 만들어 놨는데...
형을 형이라 부르지 말고 아버질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는 건가요 ^ ^;;

참... 대장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시대정신을 노래해 왔는데 애써 무시하는 분들을 보면 좀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