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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그러니까.. X살 한 그림자라는 분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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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벽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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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등화관제 훈련하는 밤에 소녀 집에 찾아간 장면에서.. 목 매달은 그림자가 있다고해서 그부분만 다시 봤는데.. 기분 탓인지.. 진짜 그림자가 그런 모양이던데.. 이부분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그림자는 윤곽이 매우 흐립니다.. 안그랬으면 관람등급이 달라졌을 듯..

댓글목록

박진선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진선 회원 정보 보기

이 글 읽고나서 보니깐 그렇게 보이네요..
그리고 소년의 시선이나 두려운 눈빛이... 자살을 목격해서인거 같기도 하고...

현철일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현철일태지 회원 정보 보기

마당바닥에 움직이는 그림자말씀하시는거죠? 나무 그림자일까 생각했었는데 눈내리는 겨울에 무성한 나뭇잎이달린 나무일리는 없다고 생각이들고... 소년이 위를 보고 두려워하는것이.왠지 그게맞는걸까? 싶네요.. 이런걸.캐치하시다니 정말대단대단 ㅡㅇㅡ

새벽인님의 댓글

no_profile 새벽인 회원 정보 보기

첨에는 보기에 따라 다르겠다 싶었는데.. 공중에서 흔들리기까지 하니까...;;

SiKai_Sung님의 댓글

no_profile SiKai_Sung 회원 정보 보기

소년이 위를 응시하면서 두려움에 떠는 것도 보면...
뮤직비디오 계속 호러물이 되는군요.. ㄷㄷ

자유로울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자유로울태지 회원 정보 보기

그렇게 보는게 맞죠 소년 표정이 놀라서 빨리 여기를 벗어나야 겠다는게 보이잖아요

새벽인님의 댓글

no_profile 새벽인 회원 정보 보기

Ukay/소년이 위를 응시하는..카메라가 소년을 내려다보는 장면에서 화면 좌측에.. 공중에서 매달려 움직이네요..한1초 남짓..

설용님의 댓글

no_profile 설용 회원 정보 보기

저는 아무리 봐도 불빛이 건물에 비친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소녀가 그렇게 되었으면 더욱 놀랐을 것같은데 그저 집이 모두 뒤져있어서 두려워했고 불이 다시 밝아지니 황급히 돌아갔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