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 조금 달라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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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있는 곳이 좀 소란스러워서 ㅜㅠ
대장의 뮤비는 좀 더 조용히 제대로 감상하고 싶기에
아직 보지 않았는데요
닷컴 글들이나 기사들 제목 보니
아련한 사랑이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라던가
이런 느낌인가봐요~
근데 사랑이란 주제를 타이틀 전면에 내세운걸 보니
대장도 조금 변화를 했나 싶기도 하네요
8집 줄리엣에서야 겨우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물론 팬들에 대한 사랑은 자주 했죠)
대장은 잘 사용하지 않던 주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뻔한 신파적인 느낌이 아니라
대장만의 감성이 잘 터치된
감각적인 소격동이었듯이 뮤비도 그럴거라 예상합니다~
그냥 대장이 그간 잘 가지고 오던 주제가 아닌것 같아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아직 뮤비를 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대로 보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댓글목록
reallylily님의 댓글

시대적 배경상 슬프고 어둡게도 느껴지는 뮤비인데요,
전체적으로 80년대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바탕이 되어
정말 마음이 찡하고 울리네요..ㅠ_ㅠ 보고 또봐도 좋아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