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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 이름 나오면 시비걸고 싶어서 안달난 친구나 남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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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발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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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뻔히 태지오빠팬인거 아는데요. 시비조로 얘기하네요 정말정말 기분이 나빠요 . 회사 언니들도 그냥 이유 없이 까고 ㅋㅋ 지들 좋아하는 가수 까면 죽일거 같이 달려들면서 웃기네요 진짜 이젠 그냥 무시하고 그러는데 대놓고 열폭하거나 그냥 배아파서 하는 소린가 보다 하는데 진짜 남친도 그럴때 얼마나 짜증나던지 표절킹이네 어린애 좋아 한다는둥 참나 ㅡㅡ 여친이 좋다는데 좀 편들어 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하여간 사람들이 이기적이네요. 소격동 나와서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왜 좋아 하냐고 노이해 이러는데 아 ㅡㅡ

댓글목록

unknownTr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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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은 찌라시3방과 토크쇼1편이면 영원히 세뇌시킬수 있을듯^ ^;
이기적인게 아니라 멍청한듯. 고생이 많네요.

별일없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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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근데요. 그들은 어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은게 아니에요. [그냥 싫은 거죠.] 그런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입니다. 조목조목 설명해서, 아~ 그렇구나 내가 오해했구나.라고 할 사람들은 이미 다 대장 팬 됐겠죠? 목아래까지 하고 싶은말 올라오지만, 누릅니다. 어린애랑 산다고하면, 야, 나도 어린애들보면 좋던데, 넌 나이든 사람이 좋아? 나 아는 50대 언니있는데 함 사겨볼래? 식으로 (ㅠㅠ 죄송) 예의없이 어슬렁 넘어갑니다. ㅠㅠ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고 쳐내려는 자들과의 싸움. 대장과 매냐들의 시작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마찬가지겠죠? 지치지말아요. 우리.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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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긴요 울집 신랑도 그래요 질투가 섞여서 더 그래요~ 내 와이프의 바람(?)을 지켜보는 느낌이 든다나 ㅡㅡ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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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은 오히려 제가 서태지 좋아하는걸 다 아니까 그저 허허 웃고 넘어가요 뒤에서 욕할지언정 ㅜ

태지뿐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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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은 제 앞에선 절대 대장욕 못하죠! 왜냐 제가 달려들어 물어버리니까요! 제 주변 사람들도 제 앞에선 절대 대장욕 안해요~~ 제앞에서 대장욕을 하면 저도 똑같이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 욕하니까요! 이에는이! 눈에는 눈! 요즘은 참고 살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man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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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은 그러면 저한테 죽습니다.! 원랜 대장을 싫어했었는데.. 제가 8집때 줄서서 기다리게 만들었고 콘서트도 그냥 끌고 갔습니다. 절대 이번콘설도 무조건 데리고 갑니다.ㅋㅋㅋ 지금도 백여시 컴백했다고 하긴하는데 이젠 기대도하고 해투도 꼭 볼꺼라고 ㅋㅋㅋ  궁금하긴하고 진짜 대단한 사람이긴 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man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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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일씨가 올린글좀 보여주세요~ 진짜로 날사랑한면 딱한번만 그냥 진심으로 읽어보라고.. 그럼 좀 비아냥 거리진 않을듯 해요~

Take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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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핀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서태지 세대는 아닌가 보네요. 잘 모르시면 대개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별빛영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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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언니분 님이 태지 매냐인지 알고 그러시는거면 ㅜ토닥토닥 마음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우린 초울트라 매니야^^

H.M태지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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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취향도 각기 다르기때문에 호불호도 갈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직에서 고등학생들한테 서태지얘기했다가 구닥다리 취급받았습니다.ㅋㅋㅋ

환희패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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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은 아직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열정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러워하더라구요~
저도 태지오빠아니면 이렇게 설레고 열내고...
그럴일 없었을듯...
저의 잠재워있는 열정을 늘 꺼내주시는 오빠...
감사해요~♡

설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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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안티가 주변에 계셨네요. 헐~ 나같음 여친이나 친한 친구가 누구 좋아한다면 내가 안좋아하더라도 함부로 말 못할것 같은데 좀 어이없음.

♥브라우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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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인들한테 굳이 먼저 오빠 이야기 안꺼내구요  제 관심사이긴하나 다른 사람에겐 관심사가 아닐수 있으니 꼭 필요하다 싶을때만 이야기 해요. 친구한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함부로 이야기 하는거 굉장히 기분나쁘다고 정색했더니 다음엔 안그러더라구요

초록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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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t에 괸련된 화제거리로 대화를 하지말아바여.ㅋ 깐족댄다고 반응하니 재밌어서 놀리는걸거에요.

별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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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좋아해도 겉으로 절대 표를 않내는 일코를 하잖아요. 다 그런 이유 아닐까요. 사람들이 옆에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최소한 그사람 앞에서는 흉을 보지 말아야 하는게 예의인데...요즘은 그렇지가않은지...그리고 일단 누구 빠다 그러면 그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 쉴드고 맹목적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일상에서 일코를 하는게 사실전달에는 더 유리한듯

세스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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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성격이 좋지 않은 사람들인 겁니다...
남의 험담 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없지요. 더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면서 남이 좋아하는 것에 엄격한 사람일수록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고양이발님을 너무 쉽게 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나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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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랑도 오빠까면 작살이라 다른 가수 까다가도 제가 동조를 안해주면 서태지는 아녀라고ㅋㅋ 속상하시겠다. 저도 설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 역으로 비아냥?하는 방법으로. 너는 돈 떨어지면 안벌거니? 그런 방법 있으면 나도 좀 알려줘봐라. 돈있다고 돈  안벌래? 나 그런 남자 영 별로던데~~~이런거ㅋ  연예인 싫다는걸 어쪄요ㅠㅠ

지나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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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은 한밤 인터뷰 캡쳐가 많이 돌아다니니 그냥 그것만 보여주시고 젊은  여자 드립은  젊고 예쁜 여자가 좋다는데 이건 안돼! 절대로 이러면서 나이 많고 외모가 내스타일 아닌 여자를 찾아서 결혼하실건지  물어봐 주세요ㅎㅎ 세상에 그런 남자가  있을까요?  님아 속상하시겠지만  오빠 얘긴 여기와서 마음껏 하세요^^ 연예인 취향은 설득이 안되는거라서  기운 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