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내가 쓴거 다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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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 삽니다.
같이 공연 봤던 초등 2학년 아들은 고 3이 되었네요.
88체육관 그리고 전쟁기념관관 공연까지 함께 했었죠.
태지보러 블라디보스톡까지 갔다온 나는 이제 이곳에서 티저 보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니들은 행복한줄 아세요!
이곳까지 앨범 사서 대신 보내줄 신철자 받습니다,
참고로 아들은 미국 삽니다. ㅎ ㅎ
댓글목록
ozmina님의 댓글

블라디까지~~!
서형일님의 댓글

ㅋㅋ 글 귀여우세요
쓰담쓰담님의 댓글

필리핀 아이튠즈 안되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