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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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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를봐태지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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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론을 댓글보고 판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대부분기사 마지막에 댓글의 반응들로 끝맺음을 하죠.. 바라건데, 서태지 기사에 안티댓글 좀 안달렸으면 하네요..짜증나고! 화나고!...휴우.. 얼마전 홍명보감독을 국민영웅이라 떠받들다 월드컵 성적 안좋다고 사기꾼 취급하는 언론과 그에 동조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참 세상 무섭다고 느꼈는데.. 서태지기사의 댓글을 보면서 무섭지는 않지만 팬으로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다 고소해버렸으면.젠장

댓글목록

태지만올인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만올인 회원 정보 보기

정말 쓰레기 같은 댓글 보면 화가나요.
대장은 어떤 맘일지..ㅜㅜ
아무리 신경안쓴다지만..인간들 너무 하네요..다 무식한 소리라는거 알고도 화나네..

9th Quiet N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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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됐어 이제 그런 걱정은 됐어!!! 이젠 아홉번째 소리를 즐길 시간!!!

지나씨님의 댓글

no_profile 지나씨 회원 정보 보기

신경을 끄시는게  이렇게 좋은 가을날 소격동 들으면서 방송 상상하면서 즐기세요. 악플러들도 오빠가 워낙 큰 놀이터라 죄 모이는거죠. 손가락 눌러주는 같은 사람들 많으니까 늘어가는 손가락표시 보면서 좋아하는게 일이니까 냅두세요. 클릭 수 늘리려고자극적인 제목 달고 기사쓰는 기자라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속상해 하지 마시길~~~

파인애플아미님의 댓글

no_profile 파인애플아미 회원 정보 보기

포털 댓글이 아무리 많다고 해봐야 1000개 내외입니다. 그게 모두 악플이라 하더라도 컴백공연오는 인원의 1/20도 안되고 우리나라 국민의 4만분의 1도 안됩니다. 그런걸 여론이라고 하나요? 토요일 오후에 기사 하나에 남의 악담이나 하는 부류가 과연 평균적인 사람들일까요? 신경써줄 가치도 없는 부류일 뿐입니다.

설렘님의 댓글

no_profile 설렘 회원 정보 보기

거기에 스트레스받기엔 시간이 넘 아깝네요. 걍 즐길려구요. 가끔 혼내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