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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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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쿡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01-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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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31일 22년전 기약없는 기다림에 너무 슬펐던 그날. 제발 울오빠 건강하게 돌아오게 해주세요 은퇴후에도 다시컴백할때까지 내방을 도배하던 오빠사진 포스터 밑에서 음악들으면서 두손모아빌던 꼬꼬마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기다릴수있어서 고맙다 말할수있어서 너무 고마운 내 가수♡ 조금만더 빨리 만날수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잖아 ㅠ

댓글목록

버블리떼님의 댓글

no_profile 버블리떼 회원 정보 보기

22년전 다시는 만나지 못할꺼 같아서.. 너무 슬펐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자유롭고 건강하고 꼭 행복하라고 매일매일 하늘보며 기도하던 어린시절 제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이또한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조금만더 빨리 만나고 싶내요~ ^^

티즈토이님의 댓글

no_profile 티즈토이 회원 정보 보기

그저 다시 돌아와준 것에 감사할 뿐이에요.더 이상의 욕심을 부리고 싶지 않아요. 공백기가 지나면 또 다시 돌아와 줄 오빠가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요.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no_profile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 회원 정보 보기

같은 하늘아래 같이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언제든지 돌아와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좋습니다. 기다림도 행복이고 기쁨이네요~ 곧있으면 즐거운 정현절도 다가오고 행복합니다~~
다들 즐겁고 힘차게 2월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