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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갔던 버팔로님들 컴백홈하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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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신적지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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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글도 점점 많아지고 댓글수도 많아지고 ㅋ 하루하루다르게 활기차지는 군요. 저 역시도 먹고 사는게 바뻐 정말 정말 오랜만에 컴백홈한건데 참 좋으네요. 삶이 참 지루했는데 TJ로 인해 내 안의 잊고 있었던 뭔가가 꿈틀꿈틀 거리네요.ㅋ 너무...너무!!!!!!!!!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울 뻔 했지만... 역시나 고마움이 먼저 생기네요 ㅠㅠ 꿈틀거리게 해줘서 고마워요.TJ. 버팔로님들도 같이 꿈틀꿈틀~~ 달려보아요.우르르르르우르르르르

댓글목록

대구곰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대구곰순이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오아시스를 만나거 같은 설레임이네요~~~^^ 30대가 되어 만나는 대장 ㅠㅠ 그래도 7,8집은 20대였는데 ㅠㅠ

marimba님의 댓글

no_profile marimba 회원 정보 보기

저도 그래요.. 바쁜 직장생활에 치여 영혼없이 사는 느낌이었는데, 빠져 나간 영혼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ㅋㅋ 크리스말로윈.. 넘 기대되고.. 설레고.. 그립고.. 아.. 죠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