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난 초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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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소격동은 어디인가요?
80년대 철없이 뛰어놀던 것 밖에 기억에 없네. 고무줄놀이 뭐 그런거하고.. 숨바꼭질. ㅎ 땅따먹기
추억의 놀이도 생각이 나네요. 가을저녁이면 집집마다 굴뚝에서 연기도 났고.
소격동 들으면서 나의 80년대를 가보았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지만 ... 진한 감성에 제대로 젖어봅니다..
저의 소격동은 강원도 산골짜기 마을이네요.
댓글목록
정신적지주님의 댓글

어릴 때 메뚜기잡으러 댕기고 논두렁에서 쥐불놀이 하고 구슬치기 딱지치기하고 쓰레기장가서 쓰레기더미 위에서도 놀고
ㅡㅡ;; 그 땐 그냥 집 밖에만 나가면 온통 우리들의 놀이터 였었는데요 ㅎㅎ 아련하네요.
지금의 제 장난감은 스마트폰,컴퓨터....ㅎ;
서블리앤버블리님의 댓글

맞아요. ㅎ 저도 쥐불놀이 좋아했는데 ㅎㅎ 지금은 그런 놀이들도 사라지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