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 반응 일단은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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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41003/66917326/1
원래 대장 음반은 나올 때마다 호불호가 엇갈렸으니 이 정도는 양호한 편.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이대화 평론가입니다.
알고 보니 이 평론가는 일렉트로닉 전문이더군요.
네티즌들이 '이 장르 다른 곡에 비교하면 하급이다'라고 까지만, 이 평론가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곡은 아니다'라고 하네요. 즉 그쪽 장르 전문가가 완성도만은 인정했단 것.
http://mdfmag.com/220079807221
댓글목록
복고양이님의 댓글

일렉 좀 아시는 분들은 좋게 들으시더라구요~
서블리앤버블리님의 댓글

평론가들의 음악적 수준을 알 수 없어서(인정하지 않아서) 많이 신뢰하지는 않아요. 갠적으로.
새치마녀님의 댓글

전문성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외국에 비하면 직업으로서 제대로 자리 잡힌 분야가 아니거든요. 또한 아이돌 음악이면 쉽게 봐도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그냥 블로그에나 쓸 악담을 평론이랍시고 쓰는 사람도 있어요. 반면 배순탁 PD가 아이돌 음악에 대해 왜 이 음악이 떴는지를 진지하게 쓰신 글은 읽으면서 절로 수긍이 갔습니다.
9집들려주렴님의 댓글

고뇌와 노력의 산물을 한줄 글로 논하긴 참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