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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들 좀 많이 뜨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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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노래하는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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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은 일각의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대체로 고개를 저었다. 앞서 노래가 발표되자 스코틀랜드 출신 밴드 '처치스'의 '더 마더 위 셰어'(The Mother We Share)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정덕현 평론가는 "차가운 느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감성적인 보컬을 얹은 부분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데 사실 해외에서는 많이 있던 스타일"이라며 "멜로디가 같거나 한 것은 아니고 다만 노래의 풍이 비슷하다. 비슷하게 느낄 수는 있지만 따라 만들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신스팝계열 다양하게 들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한곡가지고 표절설 제기하느라 아주 고생이 많음...

댓글목록

선인장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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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인터뷰에서 태지 오빠가 이렇게 말 했었잖아요.
한국 사람들 귀가 얇다고…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신곡 나오기만 하면 개나 소나 표절 시비로 가수들 활동 방해하는 거 보면… 진짜 무슨 생각들인지……

ijiato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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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다소 비슷하다 느낄수있어요.
마치 첨보는 미국인은 다 그사람이 그사람 같잖아요.
근데 자주보면 서로 다른사람인걸알게되듯, 서태지 노래도 첨듣고 처치스노래도 첨듣다보니 그저 악기소리와 보컬이여성인것이 비슷하니 비슷해보인다생각합니다ㅎ..
멜로디라인이 귀에익고 다시 들으면 점차 다른걸알겠죠ㅎ

노래하는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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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몇시간을 번갈아 가며 들었는데도 똑같다며 절대 곧 죽어도 자신이 틀린 걸 인정못하고 계속해서 표절을 제기하겠죠 태지버전 분명 다르게 느껴질테니 어서 나오길!

환희패밀리님의 댓글

no_profile 환희패밀리 회원 정보 보기

음악 잘 모르는 제가 들어도 아니던데...
남 잘되는거 못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