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퍼니 측에서는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유투브에서 ‘서태지 소격동’으로 검색하면,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은 나오지 않고 아이유씨 소속사 유투브인 ‘원더케이’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만 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seotaiji 소격동'으로 검색하니 그제서야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이 나오더군요.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뮤직비디오 제목을 한글로만 즉 ‘소격동’으로만 표기하지 말고 소격동(SOGYEOKDONG).. 이런 식으로 영문 표기도 함께 표시해 주십시오.
유투브에서 '소격동'으로 검색하면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과 원더케이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 둘다 나오지만, ‘SOGYEOKDONG’ 또는 '아이유 SOGYEOKDONG’ 또는 'IU SOGYEOKDONG’ 또는 ‘서태지 SOGYEOKDONG’ 또는 ‘seotaiji SOGYEOKDONG'으로 검색하면, ’원더케이‘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만 나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인지 일반 사람들이 ‘원더케이’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영상인데도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teaser’ 영상의 조회수가 훨씬 더 낮습니다. 조회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6일에 '소격동 MV' 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됩니다. 그러니 서태지 소속사 측은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주십시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아이유씨가 한류팬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왕에 똑같은 영상이라면 어느 정도는 조회수가 비슷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회수가 한쪽으로만 너무 일방적으로 높은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서태지 팬분들은 당연히 서태지 계정의 ‘소곡동 MV’ 영상을 보겠지만, 일반 사람들도 더 나아가 외국분들도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MV’ 영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서태지 소속사측은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주십시오!!!
댓글목록
락엔태지님의 댓글

근데 이건 애매한게 이번 버전은 아이유가 불러서 ㅎㅎ 대부분 가창자가 누군지에 따라서 가창자에 조회수가 몰리죠.. 그리고 대장도 아이유버전의 유통사는 로엔엔터테이먼트로 한 만큼 아이유의 소격동으로 인정을 해줬던거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ㅎㅎ
core-j님의 댓글

유통사가 누구이건 간에 위와 같이 유투브에 검색하면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영상이 나오지 않는게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니 서태지 소속사측에서 유투브측에 연락을 해서 서태지 계정의 소격동 영상도 나오게 하면 되는 것이지요.
고즈너기님의 댓글

"소격동" 치면 4번째로 나온는데요...저는 큰 문제 아니라고 보는데요...
wtaiji님의 댓글

유통을 로엔에서 하고 아이유가 부른 곡이기에 조회수가 아이유 티져에 높다보니 어쩔수없는거지요
내인생의½은바람이었다님의 댓글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도 존중한 부분인것같구요
sells님의 댓글

아마 다 협의하고 그렇게 나간거 겠죠...저도 문제 될게 없어보입니다.아이유가 부른 소격동 유통을 넘겼으니까요.
MOAI님의 댓글

아직 정식 9집앨범나온것도아닌데 굳이 조회수까지 신경쓸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작사작곡 서태지 라는것은 왠만한 사람들도 다 압니다
MOAI님의 댓글

사소한 조회수보단 콘서트준비랑 방송준비에 박차를 가하는게 맞다고봐요. 소탐대실이라고 너무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다보면 정작 큰일은 제대로 준비를 못하죠
초록냥이님의 댓글

곡을 부른 사람이 아이유니까....
あいこ님의 댓글

흠.. 지난 2일 0시 릴리즈 된 아이유 버전 소격동의 모든 유통 권한은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있습니다. 이것은 서컴측과 공식계약에 의해 '확정'된 것이구요. 즉, 오는 10일 0시 대장 버전 소격동이 나오기 전까지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에 대해서는 서컴이 이래라 저래라 할 근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글쓴 분 이해가 쉽게 말한다면 현재 릴리즈된 '아이유-소격동'은 서컴과 관련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あいこ님의 댓글

저 위에 먼저 댓글 달아주신 '내인생의½은바람이었다'님의 말씀처럼, 기사에도 이미 나와 있듯이 로엔측과의 계약 당시 대장이 특별히 존중한 부분입니다.
あいこ님의 댓글

기사를 조금만 보셨어도 쉽게 알 수 있으셨을 사실 관계를 갖고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대장 입장이나 아이유 입장에서나 서로 기분좋게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 것에 대해 괜히 김빠지게 만드는 일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