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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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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멘토스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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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섯살 딸래미랑 소격동을 듣는데..딸이 절부르며 하는말이.. "엄마~ 자꾸 내이름이나온다~~^^* " ??..전 아니라고 웃는데.. 저희딸..자꾸 자기이름이라며 너무좋아라해서.. 울아기 이름이 김등량인데..앞부분에 "짙은 향기가.." 하는 부분이 우리딸귀에는 "김등량이가.." 로 들리나봐요.. 근데 언뜻들어보면 "김등량이가.."로 들리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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