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뇌면서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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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반주 부분은 코마의 느낌이 문득 드는 듯.
깊은 심해로 빠져들 듯한 느낌.
예사롭지 않은 우지직 우지직
뭔가가 찢어지는 듯한 사운드.
물방울이 튕기는 듯한 소리.
흡입할 것 같은 스폰지와 같은 매력있는 곡인 것 같아요.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노랫말은 너무도 순수하면서도 동화적이면서
옛 모습을 회상하게 하는데
사운드는 현대적인 세련미와 절제된 시크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오빠 버전은 과연 어떤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올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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