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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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태지음악의 매력인거 같아요.
보컬말고 사운드에 더 집중해서 지금 14시간째 듣고 있는데요.
이 음악은..지구상에 존재할수 없는 짜임새로 맞추어져 있어요.
눈을 감고 우주의 법칙에 대응해서 들으니 어느새 유체이탈하며 지구밖으로 나가고 있었어요.
그리곤 꿈을 꾸었죠. 상당히 아련한꿈..
이 음악은 다른 세계로 나갈수 있는 일종의 공간이동 장치에요.
저는 그렇게 결론지었습니다.
댓글목록
9집들려주렴님의 댓글

ㅋㅋ
설렘님의 댓글

전 12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꿈꾸는중. 일상생활 마비증상...하루종일 소격동만 듣고있네요.ㅋㅋ
lungo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soRa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환희패밀리님의 댓글

저두...일상이 마비...
아이학교 청소하러 간다고 다른엄마들이랑 약속했는데...다 잊어버리고 이노래만 부여잡고 있네요....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