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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 재우다 잔 몹쓸체력. . 스탠딩취소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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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soul★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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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빠 음원나오는거알았고, 10시까진 자정 기다려야지. . 아들재우기만하고 난 해투나보면서 음원기다려야지! 했는데. . 12시도 안되서 잠들고, 분명 12시 10분전 깼는데 또 잠이들고 말았어요ㅠ 오늘 새벽 아들소풍으로 김밥싸면서부터 들었네요ㅠ 근데 요런 저질 채력으로 10년전에도 지정석 앉았던 제가 스탠딩 뛸수있을까요?ㅠㅜ 힝. . 겁나요ㅠㅠ c800번대 인데. . . 지금이라도 지정석 갈까요? 아들도 놀이방 가는디ㅎ

댓글목록

푸른비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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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가서 오빠보면 없던 힘도 다시 생길꺼니 꼭 스탠딩가세요!!!(T커피)

영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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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번대면 힘들지 않습니다. 정말 앞쪽에 100~200명 분들만 힘들뿐..... ㅎㅎㅎ

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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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잔데 좌석고민햇던 ㅋ 그래도 제맛은스탠딩이죠 힘들다면 좌석도나을듯

악마의수호천사님의 댓글

no_profile 악마의수호천사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맨날 애들 재우다 먼저 재움당해요ㅋㅋㅋ
그래도 어젠 끝까지 잘 참았어요ㅎㅎㅎ

모닥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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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뒤로 가시면 제가 한걸음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홍홍홍

조제_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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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뒤쪽이 경쟁 치열할듯요. ㅎㅎ 전 c600대인데 그정도면 널널까진 아니지만 경험상 압박은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no_profile 귀차니스트 회원 정보 보기

저두 5년동안,애둘낳고 체력이... 키도작은데 스텐딩 자신없어서 지정석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