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고딩시절 라됴 '김창완의 아침창'이라는 프로에 나온적잇죠

조퇴하고 나와서 라이브로 boo 부르고 김창완아저씨랑 애기하는데

한참 보고잇던 김창완 왈 "나이는 고1인데 애늙은이 같애~" 라고..

ㅋㅋ

한창뜨던 때인데 그이후로 김창완아저씨와 산울림 노래리메이크 한  최근까지

쭉 지켜보며 든생각...  참 성숙한보이스 가졋다라는 느낌?

작곡가들한테도 음정정확하다고 평가받고 요즘나온 아이유앨범봐도

조숙한느낌이 드는건 당연한건지도.

태지횽도 그런느낌 비슷하게 받앗을거같고

결국엔 안하던 짓(?)을 해가며 실험적으로 콜라보를 맡긴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결과는 대성공!

사운드는 최첨단인데 정서는  구시대적이고 

어린소녀의 감성을 가사전달을

아이유가 하니 더 배가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