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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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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aiji-1011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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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컴에서 하는건지 외주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말로윈 포스터부터 대문에 걸려있는 9집 컨셉화.. 진짜 맘에 안든다..

동화책 삽화도 아니고..

예전에 앨범이며 포스터 디자인 최강이었는데.. 점점 이상해지네.. 속상하게 ㅠ

몇만년만에 눈팅만 하다 글 쓰게 만들었으니 좋은건가 -_-..

하.. 설마 앨범도 저렇게 나오진 않겠지....설마

태지야..누가 보면 동요 cd 인줄알아... 안된다... 알지..?

댓글목록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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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근데 스타일의 변화는 좋네여
디자인하는 입장에서 짠.. 하니 동화스러운 표현이
여지껏 태지형의 스타일과 다른게
확 차별성도 있고

다만 폰트가 =_=);;;;

Taiji-10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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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선 좋은데.. 너무 급 바뀌어서 적응이 잘 안되는건지 -_ㅠ 눈에 잘 안익네요  흑ㅎ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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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전 처음에 맘에 안들면 그저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점점 좋아지는 이 기분을 즐기는 중임다 ㅎㅎㅎㅎ

동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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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제가 디자인 업을 하는 부분도 있고,
이전 줄리엣 포스터부터,,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앨범 커버나, 포스터 등 마케팅 요소가 큰 부분이라걱정은 되지만,
음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다.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전 노래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것 깉은데요.. 그리고 가사 커버같은 경우엔 80년도에 학창시잘을 보내신 분이라면 아마 아실듯 싶어요.그 시절 저런 톤과 글씨체의 팬시 물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유행이었어요.

reallyli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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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1980  년대  이야기잖아요
그러니  그런  동화적이고  수채화같은  삽화를  택하셨을거구요
소격동 프로젝트가 뭔지는  알고 글쓰신거죠?
잔치집에어  이런글  짜증대박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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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스타일 변화에 깜짝! 하는 느낌은 알것 같은데요
소격동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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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서포터^^v 님 글을 읽고 제 80년대를 상상해보니,
시대적인 분위기를 살린 그 당시의 트랜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겠구나, 하고 돌아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오호.. 시각을 넓혀주셨네여 ㅎㅎ 감사

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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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갠적으로 몽환적인스타일을.너무 좋아하기때문에 넘넘 좋으네요~ 근데.정말 폰트는 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