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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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컴에서 하는건지 외주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말로윈 포스터부터 대문에 걸려있는 9집 컨셉화.. 진짜 맘에 안든다..
동화책 삽화도 아니고..
예전에 앨범이며 포스터 디자인 최강이었는데.. 점점 이상해지네.. 속상하게 ㅠ
몇만년만에 눈팅만 하다 글 쓰게 만들었으니 좋은건가 -_-..
하.. 설마 앨범도 저렇게 나오진 않겠지....설마
태지야..누가 보면 동요 cd 인줄알아... 안된다... 알지..?
댓글목록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ㅎㅎㅎ 근데 스타일의 변화는 좋네여
디자인하는 입장에서 짠.. 하니 동화스러운 표현이
여지껏 태지형의 스타일과 다른게
확 차별성도 있고
다만 폰트가 =_=);;;;
Taiji-1011님의 댓글

그런 의미에선 좋은데.. 너무 급 바뀌어서 적응이 잘 안되는건지 -_ㅠ 눈에 잘 안익네요 흑ㅎ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저도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전 처음에 맘에 안들면 그저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점점 좋아지는 이 기분을 즐기는 중임다 ㅎㅎㅎㅎ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그래도 폰트는 좀 어떻게;;;;; (폰트예민자)
Taiji-1011님의 댓글

더 좋은게 나올거라고 기대해 봅시다요 ㅋㅋㅋㅋ
동니님의 댓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제가 디자인 업을 하는 부분도 있고,
이전 줄리엣 포스터부터,,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앨범 커버나, 포스터 등 마케팅 요소가 큰 부분이라걱정은 되지만,
음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다.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이미지표현인데 전 어울리는것 같은데요
설용님의 댓글

전 노래와 어울리는것 같은데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전 노래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것 깉은데요.. 그리고 가사 커버같은 경우엔 80년도에 학창시잘을 보내신 분이라면 아마 아실듯 싶어요.그 시절 저런 톤과 글씨체의 팬시 물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유행이었어요.
reallylily님의 댓글

소격동 1980 년대 이야기잖아요
그러니 그런 동화적이고 수채화같은 삽화를 택하셨을거구요
소격동 프로젝트가 뭔지는 알고 글쓰신거죠?
잔치집에어 이런글 짜증대박
박진선님의 댓글

저도 소격동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좋은데~
Melonshooo님의 댓글

소격동 싱글 커버가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복고양이님의 댓글

컨셉이 80년대입니다 ㅋㅋ
그 당시로 맞춘 거죠!!
설렘님의 댓글

저도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좋기만 함~
Pasipica님의 댓글

난 좋은뎅
ryuPD님의 댓글

난 좋은뎅 (2)
영원01♪님의 댓글

갑작스런 스타일 변화에 깜짝! 하는 느낌은 알것 같은데요
소격동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태지서포터^^v 님 글을 읽고 제 80년대를 상상해보니,
시대적인 분위기를 살린 그 당시의 트랜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겠구나, 하고 돌아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오호.. 시각을 넓혀주셨네여 ㅎㅎ 감사
티님의 댓글

전 갠적으로 몽환적인스타일을.너무 좋아하기때문에 넘넘 좋으네요~ 근데.정말 폰트는 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