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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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 신경이 소격동에 쏠려 있어서 ㅎ
음원나오고 2시간째 듣고 있네요. 감성에 빠져서 열심히 듣다보니 긴장도 풀렸나봐요.
으실으실 거리고 머리도 아파오고 몸살나려나봐요.
얼마나 애타게 9집을 기다렸는지 몰라요.
넘 감사하고 ㅠㅠ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 추억이라 따뜻한거겠죠...
댓글목록
씬★님의 댓글

저두요 ㅠㅠ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맞아요 ... 우리 모두 애타게... 많은날을 지새웠죠... 아팠고 견뎠고.. 이제 포근해질 시간이예요...
T는나의힘님의 댓글

저두 담온거같아요,,ㅠ
그런데도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ㅠ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저도 ㅠ 근데도 잘수가 없아요ㅠㅠ
지나씨님의 댓글

긴장 풀리셨구나 ㅠㅠ 정말 아름다운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