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가사 거꾸로 읽어보라고 하셔서 거꾸로 읽어봤는데 소름끼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태지이즈백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02 02:06

본문

거꾸로 읽으니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어디론가 끌려간 사람이 하루하루를 공포로 지새우고 그러면서도 집을 잊지 못하는 내용? 같은데요..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요..

대장버전 빨리 듣고싶어요 ㅠㅠ

댓글목록

더 아폴론님의 댓글

no_profile 더 아폴론 회원 정보 보기

백워드 메이킹과 유사한 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정말 가사가 거꾸로 나온다면 대단할듯 ㄷㄷㄷ

새치마녀님의 댓글

no_profile 새치마녀 회원 정보 보기

그러고 보니 밑에서부터 읽어 올라가도 스토리가 되네요. 마치 영화 '박하사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