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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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와 둘이 걷던 ( 이 멜로디에 이미 "끝났다" 라고 느낌. 아이유를 선택한 이유를 알겠음)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대장 목소리가 들림)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감성.몽환. 이부분이 클라이막스였음 좋겠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뒷부분에 한번 더 있었음 좋았겠다 생각듦)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대장 목소리 또 들림)
어느 날 갑자기
그 많던 냇물이 말라갔죠 (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발라드느낌이 생각남)
내 어린 마음도
그 시냇물처럼 그렇게 말랐겠죠
-> 개인적으로 겨울 눈오는날 들으면 더 감성 돋을꺼 같아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명곡이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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