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이유는 이런 소소한 일상을 얘기하고 그러던 어느날 부분부터 뭔가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는 시점인거 같은데 대장이 아마 변화 (독재관련이라든지 뭔가 어두운)같은 부분을 남자입장에서 부르는 그런 식일거 같기도 하고 괜히 대장이 소격동이란 동네를 소재로 쓰진 않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곡이 아름답고 밝으면서 또 뭔가에 빠져드는 느낌이면서 슬퍼지는 뭔가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게 한다고 해야되나 음악적 느낌은 다 다를 수 있는 거니깐 그래도 노래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