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서 T가 노래 부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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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에서 들었던 인트로...
소격동...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첫 마디 부터, T가 부르는 듯한 묘한 무언가가 느껴져요!!! (짙은 향기가~에서 쓰러진...)
뭔가 튀어 나올 듯한, 신디(?) 소리... 막~ 확!!! 거리는? (아주 늦은 밤~ 전에...)
묵묵히 깔려 있는 그 bass synth(?)...
막... 별이 쏟아지는(?) 그런 소리도 들어가 있고...
아아~ 아아아~ 하아~ (oops!!!)
아이유의 노래는 그래도, 아이유의 선명한 음색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분홍신에서는 그런 선명한 음색을 EQ로 건드린 느낌이어서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적 성숙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고 들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번 건, 뭔가 라디오(?) 스런 그런 보컬 (잡음이라기 보단, 뭔가 전화기(?) 를 통해서 흘러 나오는 그런 음성...)이네요.
근데, 뭔가 진짜 80년 대를 떠오르게 하는 뭔가 힘을 빼고 부르는 듯한 편한 아이유 목소리에 빠져 봅니다.
추신) 그런데,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다구요? 그럼, 아침의 눈?은?
댓글목록
♡태지바라기♡님의 댓글

이 새벽에 무한반복 듣고있어요ㅜㅜ 진짜 우리 오빠 돌아왔네요~~~ㅠㅠ
별빛님의 댓글

아이유가 표현을 잘한건지...정말 대장 목소리가 들려요...
ryuPD님의 댓글

들으면서 락 버전 생각하며 기타 드럼 베이스 소리를 입히며 듣눈 중
정말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