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아지는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요. 

언제부턴가 엄마가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림의 떡이 됐습니다ㅠㅠ

털 달린 건 애완동물도 엄마의 털 알러지로 키우지도 못 해요. 

게다가 아파트여서 애완견은 꿈도 뭇 꾸게 됐어요ㅠㅠ

그냥 강아지 사진이나 보면서 대리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태지 오빠도 강아지 좋아할까요?

귀여운 담이도 강아지는 좋아하겠죠?

아직 담이는 어리니까 소형 애완견, 이왕이면 비쥬얼도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좋아할까요?

그래도 안전을 생각해서 작고 귀여운 소형 애완견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멋진 태지 오빠와 예쁜 은성 씨, 귀여운 담이가 새해에는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영감님~ 

우리 태지 오빠가 멋진 음악 할 수 있게 힘 좀 내주길 바래~

버팔로 여러분들도 키우는 애완견 애정을 주시고요. 

물론 버릇 교정해 주는 거 잊지 마세요^^

황금 강아지의 해인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