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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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격동..
어린 시절의 추억... 소년.. 소녀 감성... 80년대 복고...
예쁜 색감의 마을...
이거 다 페이크고 마지막에 반전 있을 거 같은데...
이번 공연 포스터도 그렇고 공연 티져(소격동 티져 말고..)도 공포 컨셉이었는데...
음원 밤 12시에 공개하는 것도 그렇고...
.. 이거 귀신 이야기 아닐까요?
... 소녀를 사랑했는데 소녀가 귀신이었다던가..
소녀의 집을 찾아갔더니 소녀의 아버지가 "무슨 소리야? 우리 딸은 5년 전에 죽었어!" 이런.....
뭔가 무섭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음악 장르가 "공포"가 될 수도 있나... "공포"라는 음악 장르 들어봤어요?
댓글목록
etp 님의 댓글

예리 하신데요 ^^
reallylily님의 댓글

으앙~~~~~~~~~~~~~소름 돋아요 ㅠ_ㅠ 진짜 슬프다 ㅠ_ㅠ
울지마레테님의 댓글

옛날 소격동 사건 다루는듯
별빛님의 댓글

잊고 있었는데...하긴 그렇네요...콰이어트나이트...
쯔이님의 댓글

아..무서운건싫은데..저도컨셉이으시시해서 무서울까봐걱정되네요
T~님의 댓글

아름다운면서 슬픈 그리고 오싹한 반전..ㅋ
ohmyt님의 댓글

무서운거 싫은뎅..잠 못자는뎅--;
러브님의 댓글

그러게요 소격동 티저나 그림보면 아기자기하고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데 콘서트는 크리스말로윈이라...
이름이 크리스말로윈이지만 티저분위기는 할로윈의 비중이 더 크기도 하고말이죠~;;
반전있을듯하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