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100번째 듣고 있음.

격하게 좋네요

헐... 참... 충격입니다.
무언가 엄청나게 어쿠스틱하고 나긋나긋한 노래를 생각했는데...
이건...
몽환적이면서도 싸구려틱하달까 뽕짝같달까.. 그런 사운드가....
그런데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사람을 더욱 아련하게 잡아끄는 힘이 있네요.

컴백홈 처음 들었을때도 노래 갖고 장난치나(?)라는 무례한 생각을 했다가 어느새 흥얼대는 저를 발견했는데... 이번에도 이런 식의 충격이 와닿네요 ㅠㅠ

티저 괜히 본 듯... 궁금증에 내일까지 우찌 참을지...

표현이 얄궂어서 그렇지 저 안티 아닙니다 ㅠㅠ
못배워서 표현을 저렇게 한거니 이해해주세요 ㅜㅜ

ㄴ 싸구려 같다고 느껴지는게 처음에 신다사이저 소리때문일텐데 요즘 미쿡 힙합보면 저런 사운드 많이 나와요. 80년대 신스팝에서 많이 애용해 먹었던 사운드인데 복고, 리바이벌? 뭐 이런 개념이죠. 기타 앰프도 부띠끄, 빈티지 따지는거처럼 ㅋㅋ

천공대폭발 : 넵 제 표현이 얄궂다보니 저렇게 밖에 표현을 못했네요. 암튼 참.. 뮤비와 아이유 목소리와 너무 안어울리는 듯한 사운드라서 약간 뜬근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히려 그런 뜬금없음이 더 아련해지는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데 이걸 표현할 능력이 모자라다보니 저렇게 말을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