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우리가 접하게 될 태지 오빠의 신곡 소격동.

스틸컷으로 공개된 사진으로 봐서는 스토리가 있는 듯 한 뮤직 비디오 같아요.

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면 그 때는 태지 오빠가 성장기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던 시기인거죠?

저도 그 시기에는 막 태어났던 시기여서, 제가 태어나기 이전의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 해요.

막연하게 부모님한테 얘기로 듣거나, 방송 매체에서 가끔 나오는 화면이 아니면 볼 기회도 없죠.

굉장히 암울하고 힘든 시기였다는 것과 90년 대 초반까지, 지금의 부모님 세대 사람들에게 힘든 일들이 많았다는 것만 겨우 알고 있어요.

저도 그 시기의 대해서 알고있는 건 없지만, 청소년이었을 당시부터 어른이 된 태지 오빠는 기억하는 것이 있는 걸까요?

사진 두 장으로 공개 된 스틸컷으로 봐선 아직 모르겠지만, 심상치 않은 스토리인 건 틀림 없을 것 같아요.

태지 오빠가 기억하는 80년 대의 암울했던 시기와 억압으로 고통 받으며 치열하게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이제 멀지 않은 시기에 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