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란 기사를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죠?

기사라 사실을 알리는 글을 일컫는 말이고요~

그런데 대장에 대한 기사들 중에 '기사'라고 하는 것들보다

개인 사설이 들어간 '글'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제목만 봐도 엄청나게 베베 꼬인 심사가 다 보일정도고

그 제목덕분에 대중들의 오해와 비난이 심해질 수 있도록

아주 잘 뽑으시네요~

아마도 어떤 분의 평론에서처럼 자신들에게 떡밥도 안 주고 인터뷰도 안 해주고

마치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냥 목 뻣뻣하게 구는게 아니꼬아서겠죠?

악플은 명예훼손이나 루머 등으로 신고라도 할 수 있는데

기자는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자신들이 노력하고 열심히 배워 언론인으로 살아가고 공들이는 시간이 참 안타깝네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고작 하는 것이 남을 깎아내리고

단순히 클릭수만 늘리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쓰고

남이 쓴 글을 사실 확인도 없이 마구 복사하면서 기자라고 하는 것이.....

비단 우리 대장에 대한 일 뿐만 아니라 요즘 기자님들 중에 안타까운 기자님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혹 우리 팬들중에 언론인이 계신다며, 혹은 언론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청춘이 있다면

부디 이런 언론인은 되지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