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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기사 퍼올때 전문으로 올리면 안대영~!!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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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쓰담쓰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9-3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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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린 요즘인가요. 

음악, 활동에 관한 기사, 그리고 좋은 기사는 전문 게재 노노! 

일부만 복붙 해주시고 링크를 올려주세요. 

이게 저작권법에 맞기도 하지만, 

좋은 기사는 클릭을 많이해줘야 자꾸자꾸 좋은기사가 나옵니다. 

포털엔 거의 자극적인 기사 악성기사가 메인에 올라가는 상황이니 

좋은 기사는 우리가 찾아서 많이 클릭해줘야해요! ㅠㅠ 

 

오마이뉴스 연애기자분 말씀을 들으니, 포털 통해서 기사 보는건 

해당 언론사에 어떤 이익도 가지않는다고 하네요. 

포털에서 조회수 올라가는건 언론사의 영향력 정도 올라가는것이라구 

좋은 기사라 생각되면 언론사 페이지를 직접 눌러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야 기자분들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알수있고 더 좋은기사를 쓸 힘이 난다구요. 

 

오마이뉴스 처럼 광고 거의 없이 깨끗한 경우가 드물고 

직접 클릭할 경우 수많은 광고때문에 짜증나서 저도 포털로 보는 편인데요, 

대장 기사 만큼은 포털에서 한번 클릭, 언론사 싸이트 링크로 클릭, 이렇게 하고있어요. 

(단, 좋은 기사일 경우에만요) 

 

악성기사나 나쁜기사를 퍼와야 될 상황이라면, 

링크말고 전문으로 올려주세요. 아니면 캡쳐로 올려주시구요. 

나쁜기사는 병먹금 으로 응징! ^.^ 

 

댓글목록

새치마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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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마이뉴스 연예 기사가 인터넷 언론 중에선 가장 볼만하더라구요. 반면 미디어스 이런 데는 본래 오마이랑 비슷한 성향이었지만 수준 미달 기사가 많아요. 태연 백현 열애 터졌을 때 공인의 의무를 저버렸다고 진지 빨고 비판한 글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쓰담쓰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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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기사'라고 할만한건 오마이뉴스 밖에 없는듯해요. 예전엔 텐아시아가 있었지만 한경으로 넘어간후 도찐개찐 된거 같구.. 한겨레나 경향은 스포츠 연예기사는 정말 병맛이구.. 진짜로 전문성 있는 기자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화이트 현우님을 기다려야 하나.. ㅎㅎ;

새치마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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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텐아시아 편집장이셨던 강명석 씨가 지금은 웹진 아이즈 하세요. 여전히 좋은 글 많이 올라옵니다. 개인적으로 그 웹진은 교정 담당자가 따로 있다는 게 맘에 들어요. 사실 인터넷 매체들은 활자 매체와는 달리 오타 진짜 심하잖아요. 게다가 교정 담당하시는 분 성함까지 일일이 나오니까 그것만 봐도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