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도...아 ...모르고 지냈던 일들이 하나둘..역시 태지..

기무사가 뭐죠?..

국군기무사령부..소격동에 있었고 지금 기무사부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생겼습니다. 군기밀유지를 목적으로 민간인 사찰까지 허용했던 기관..그당시 말한마디 잘못하면 간첩이나 이적으로 몰았던..저도 자세한건 찾아보고 알았네요..연관이 없진 않을듯..군 정권시대의 자유가 억압당하던 시절의 이야기이니..

ㄴ한번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소격동이 그런 뜻인가요? 저는 작은 격동인줄.... 이런.... 바보.

ㄴㅎㅎ..소격동은  지명이구요..태지오빠가 어렸을때 살던 동네고, 기무사가 있던 곳 이에요..^^

하... 역사공부 열심히 할게요!

호오~~그런 뜻이 있었군요. 생뚱맞게 웬 소격동에서의 사랑이야긴가 했어요. 뭔가 가벼운 이야기 뒤엔 좀더 깊고 무거운 이야기가 깔려있을듯한 느낌이 오네요.

공부시키는 울 오빠님ㅎㅎ 네 열심히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