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봐선 공연장에선 선공개곡 말고도 신곡을 부른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ㅎ 

발매일이 살짝 예상 밖이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추측할 수 있겠음..

1. 공연에서도 선공개 곡만 부른다

나도 가사 외우기 빡시고 너네도 가사 외우기 빡신 나이(전 그래도 불혹은 아닙니다?!!!!) 니까

우리 그냥 한두곡이라도 마스터하자. 대신 너네도 가사 꼭 외워와라~

2. 공연에서는 새앨범 거의 전곡을 다 부른다

이틀동안 후기보면서 배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기 싫거든 혹시나 시간되고 돈 되는데 그냥 귀찮아서 

티켓 안 샀으면 얼른 사라...

1의 상황일시 - 완벽한 떼창 가능. 그러나 새앨범 컴백 콘서트치고는 새앨범 곡 비중이 너무 적음.

2의 상황일시 - 그 신나는 노래를 도서관 모드로 서서 감상했던 와챠웃..이었나 레플리카였나 ㅋ 실공연 때의 상황 재탕.

더불어 당연히 가사의 태반을 알아들을 수 없.........공연후기의 대부분은 ' 오빠님이 뭐래?' '내가 들은게 이거 맞음?'

으로 뒤덮일 우려 ㅋ 

갠적으로는 앨범을 다 듣고 가고싶기는 했는데 이유가 있으니 결정한 사안이겠고..

선공개가 뮤비공개 스타일로 될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더불어 선공개곡 반응이 

좋았으면 합니다. 느낌상 해투 나오기 전에 공개될것 같은데(아니면 해투 방송에서 최초 공개? ㅋㅋ)

정말로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