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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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오빠가 얘기하신 소통의 대해서 제 의견을 말 하자면 별 거 아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통이라는 것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해야만 빛을 발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겁니다.
마음도 안 맞는 사람들과 아무리 소통을 해 봐도 결국 그들은 이해하려 들지 않아요.
악플과 허위 소문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의 소통을 가로 막는 범죄입니다.
그것도 상습적으로 소중한 인연을 끊어버리려는 의도로 흘러 나오는 언어 폭력은 그 무엇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겁니다.
특정인을 향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 가족까지 인신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것도 범죄와 같습니다.
우리가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과 악플 때문에 태지 오빠와의 소통을 차단 당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우리가 듣게 될 태지 오빠의 9집 앨범은 이런 현실이 있기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제시하신 것은 아닐까요?
현실이 있기에 드라마,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가 음악을 통해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태지 오빠의 곁에 남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들과 지켜가는 것…
어떻게 본다면 태지 오빠가 제시하신 희망과 소통의 의미는 소중한 인연을 통해야만 가능한 것은 아닐까요?
댓글목록
unknownTrack님의 댓글

그렇죠. 모든 자유엔 책임이 따르듯이
소통또한 일종의 자격이있다고 봅니다.
인격이 인간이하인 이들까지 '소통'이라는 한배에 아우른다는것은
배려도,배려의 남용도 아니라, 같이 한배를 탄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죠.
그 악플러들또한 개과천선할 가능성은 있는 존재들이지만,
대부분은 또다시 그 배에 구멍을 내어 언제그랬냐는듯 조롱을 하고 혼란을 증폭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