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셋째 할아버님 인맥이 파면 팔수록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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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완 안 맞는 글이지만, 살짝 릴랙스하는 의미로 가벼운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많이들 보셨죠?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김세원&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5034
거기서 내레이션 하는 성우 분이 김세원 씨인데, 김세원 씨의 아버지가 알고 보니 대장 셋째 할아버지 절친이셨던 김순남 씨라네요.
이분 음악 중에 딸이 태어났을 때를 기념하는 음악도 있다는군요.
http://blog.naver.com/fm991/20189209307
그럼, 셋째 할아버님도 김세원 성우분 어린 시절에 봤겠네요. ^ ^
김순남 음악가는 한때 이름을 언급해선 안 되는 인물이었지만, 지금은 명예가 많이 회복되어 조수미 씨도 이분이 쓴 곡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amitahba/20010439055
이건 김세원 성우께서 아버지의 생전 행적을 찾아간 이야기를 쓴 것인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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