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꼭 고소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서태지에 대한 여론을 악의적인 댓글로 그리고 비아냥대는 글로 여론을 조작해 일반 대중들에게 서태지는 진짜 저런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하는것이 그들의 목표이겠죠. 국정원도 댓글 개입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시대입니다. 검찰이 기소하였고 판사가 국정원의 정치 댓글 활동은 맞지만 선거 개입은 아니라고 괘변을 하였죠. 전 분명히 보았습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서태지 검색을 매일 하고 기사를 읽는게 버릇입니다. 근데 수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나같이 광팬도 아닌이상 어떻게 기사뜬지 5분도 안됬는데 악플이 10개가 달리더니 공감수가 갑자기 100로 올라가더군요 정말 이상해서 계속 새로고침 해봤습니다. 댓글은 안달리는데 악플에 공감수는 계속 1초마다 3개씩 5개씩 올라갔습니다. 정말 확신했습니다. 이것들 분명 집답이다. 조직적이다. 어떻게 기사가 뜬지 5분도 안되서 댓글이 악플로 선점이 될수있는지 정말 두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분명 윗선의 개입이 있던지 아님 큰세력이 지시하던지 이대로 내버려두다간 서태지는 정말 여론이 심각해질수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혹시 정치쪽까지 개입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제눈앞에 보여진 조직적입 움직임은 충격이었습니다.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절대안됩니다. 꼭 끝까지 그 실체를 찾아내 엄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분하고 그들의 서태지 죽이기는 결국 실패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