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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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글씁니다
고소를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솔직히 그건 대장 본인이 결정할 일이라 저 따위가 뭐라 말할게 못되는 것 같구요..
그냥.. 예전에 박해진씨 생각이 나서요..
키보드 몇번 두드리면서 악의적으로 상처주는 샊..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못되고 잔인한 짓을 했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화면 뒤에 숨으면 누구에게나 쉽게 돌을 던져놓고 멀쩡히 사회생활하는
그런 소름끼치는 사람들 낯짝도 다 보고싶고...
싸그리 다 잡았음 좋겠어요..
근데.. 선처는 아니고.. 좀.. 뭐랄까 예전에 박해진씨는 그런 사람들 데리고 봉사활동을 하셨잖아요?
대장이 그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이든 활동이든 그 결과물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일에 쓰였으면..
뭔가 감정을 꾹꾹 누르며 글을 쓰려니 잘 안써지네요.. 하아..
대장도 그렇고 우리 매니아도 그렇고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는데.. 우리끼리는 참 행복한데..
이런 일들이 자꾸 생겨서 안타깝네요...
10월18일이 되면 엄청나게 힐링이 되겠죠? 그 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댓글목록
새치마녀님의 댓글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악플러가 많으면 사람들도 각양각색이라 어려울 거 같네요. 정말 마음의 병 때문에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착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T를뛰게한두근거림♥:님의 댓글

ㄴ아무래도 대장급이면 규모가 엄청나겠죠.. 이왕이면 유래없게 아주 제대로 시원하게 해줬음 좋겠습니다만.. 그건 뭐 제 생각이니까요.. 전 그냥 이런거 후딱후딱 해치우고 빨리 공연보러 갔음 좋겠어요.
영원펜님의 댓글

진짜 힐링이 너무 필요한 요즘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휴~~릴렉스~~~~~~
T와나님의 댓글

스트레스 기사만 읽고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