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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가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하는분들 너무 이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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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브제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9-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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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나와서 오해를 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일단 전 태지는 이지아에 대한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거 자신이 자신만의 세상에 스스로 같혀 지냈던걸 나이가 지나보니 후회감이 남는다..그래서 이젠 그벽을 깨고 나와 살려고 한다..이정도 말할꺼라고 생각합니다.

해피투게더를 통해 지금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들 절대 돌아 설 일 없구요..아마 또 꼬투리 잡아 악플 달꺼고 루머 퍼트릴껍니다. 돌릴수 있는 상대는 악플, 댓글도 안보고..그냥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 보고 서태지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은 아니구나.. 아..이런면이 있는 사람이구나..정도의 생각을 할수있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은 악의적인 루머. 악의적으로 조성되는 댓글로 조성된 여론.. 이런것에 많이 휘둘립니다. 아? 그런가? 그러다 또 다른면이 나오면 또? 그런가? 그러다 또다른 이슈가 나타나면 그쪽으로 달려가죠.근데 이런사람들은 여론조성을 하는 애들이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루머 퍼나르고...댓글로 여론 조성하면 휘둘립니다.

만약 이런 악의적인 안티들이 더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한다면...  대중들의 여론도 훨씬 나아지겠죠.

송헤교. 이병헌... 오히려 태지가 더 욕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에서..

그이유는 조직적인 안티들이 큰 목한다고 생각해요. 송헤교같은 경우는 강호동과 비교해서 정말 더 심한데도 체감여론이 덜했던건 일단 미디어들이 비판적인 기사를 내지 않았고... 서태지와 같은 조직적인 왜곡. 안티짓을 하는곳이 없어서 몇일만에 쑤그러 들고... 또 대중들은 잊고...

저렇게 보도가 됐어도 본격적인 고소는 활동후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확실한 증거를 잡거나 준비를 하겠죠. 활동중에 고소를 하는일은 안할껍니다. 그정도 머리는 돌아가겠죠.

저런 기사로 인해 그래도 이전보다 덜 악의적인 글들만 올라와서 전 이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까고싶으니까 까는 사람들 많아요. 태지한태만 유독..

 

댓글목록

영원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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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도 고민 많이 했을꺼임 ㅡㅡ팬들이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하니 결단한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힘은 없지만 마음이라도 응원하고 힘을주고 싶어요 화이팅~~~♥♥

선인장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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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글을 쓰며 응원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태지 오빠와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저 역시 공감합니다.
옭고 나쁜 건 분명하게 구분해야 하구요.

지나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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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속이 참 상하네요. 좀 적당히들 하지 진짜. 팬으로서 응원할께요.

구집기다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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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봐요. 절대 물러서지 말고 다 잡아야 합니다.
캡쳐밖에 못하지만, 진짜 끝까지 응원합니다.

flav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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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어떻게 성급하다는 얘기가 나옵니까?

♥브라우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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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방송만으로는 절대 오해 안풀리죠. 예능프로그램이 무슨 큰 힘이있다고.. 오빠는 단순한 루머가 아닌 조직적루머에 대한 대응이시기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시는건 잘하시는거라봐요

락엔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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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에 힐링캠프에 나와서 말을 하면 또 그 말한걸로 파문이 확산되죠ㅎㅎ 그냥 이래나 저래나 까는 종족들입니다. 그냥 계속 까고 싶은거구요. 뭘해도 안되는 부류들이죠. 법적으로 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구요.

새치마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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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지만, 송혜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덜한 듯 보인 것은 송혜교 측에서 탈세 사실을 최초 보도한 노컷뉴스를 고소한다고 했기 때문이죠. 이럼 고소미 먹을 게 두려워서 인터넷에서 대놓고 비판하지 못하게 됩니다. 힐링캠프 이후 갑자기 이지아 동정론이 증가한 것도 그래서일 거구요. 원래 이지아 조상 언플에 비판적이었던 사람은 힐링캠프 이후에도 여전히 비판적인데, 조상 언플 비판 글이 소리소문없이 삭제 당하거나 차단되면서 예전처럼 크게 떠들지는 못하게 되었고, 그거 모르는 사람들은 힐링캠프에 휘둘려서 지 멋대로 소설 쓰고 그랬던 거예요. 더군다나 조상 언플 문제는 메이저급 언론에서 다룬 것도 아니니... 그런 점에서 제대로 된 대응이 중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