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그저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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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그리고 안방마님
정말 태연히 계실지. 속이 썩어들어가실지 모르겠으나
여전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잊지않고 돌아와주심에.
그냥 그저 감사할뿐이네요.
대장이 하는 이런일저런일
언제부터 우리가 이건맞다아니다 토를 달았나요?
무조건 믿고 응원했었는데..
22년지기인 전 지금의 이 닷콩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네요...ㅠㅠ
댓글목록
황씨가문님의 댓글

맞아요.요즘 넘 바라는것도.토를 다는일도 많은것같아요.하지만 그것또한 사랑이겠죠.저도 넘고맙고 고마워요
태지만올인님의 댓글

그러게요~너무 오랫만에 나오는데다 다들 대장 사랑하고 아끼고 그래서 또 걱정도 하고...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 믿고 기다려요~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왓네요.이틀뒤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