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타블로가 생각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슈퍼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9-27 16:33

본문

학력위조 했다며 아주 시끄러운적이 있었죠 타블로는 처음엔 그냥 악플러들을 무시하고 그러려니하고 넵뒀데요 헌데 조금만 지나면 괜찬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악플러들이 만들어낸 허위사실들을 믿기 시작하고 한순간에 학력을 위조한 사람으로 찍혔죠 나중엔 법적대응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사람들 고소하며 그일은 끝나게됐죠 기자들과 방송 관계자들은 타블로가 더일찍 대응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늦어버렸기에 일이 커졌다고 했습니다 일은 잘마무리가 됐지만 아직도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태지님도 지금 대처하지 안으면 나중엔 엄청나게 일이 커져버려 감당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허위사실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반드시 잡아내야 합니다 이번 대처는 아주 잘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지님도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을땐 침묵으로 끝내지말고 대처를 잘해 잘이겨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플라타너스님의 댓글

no_profile 플라타너스 회원 정보 보기

그 여파 때문에 아직도 그런줄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초기에 대처해야 돼요

지나씨님의 댓글

no_profile 지나씨 회원 정보 보기

정말 타블로씨는 생각하면 제가 다 속이 터진다는ㅠㅠ 그때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죠ㅠㅠ 솔직히 타블로씨가 학력위조를 했다고하더라도 그걸 이용해서 어디가서 교수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음악하는 사람인데. 그때 졸업장을 들이밀어도 안믿는 사람은 안믿더라구요. 참 희안한 사람들 많아요.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no_profile 피터팬증후군 회원 정보 보기

타블로의 실수는 처음부터 쓰레기들에게 해명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그냥 조용히 자료 모아서 법적처리로 들어갔어야죠. 태지처럼~ 현실감이 없었던거죠.들을 맘이 없는 쓰레기들에게 해명같은걸 한다는거 자체가.언론이 거기에 또 가교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