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침에 기사를 읽고 달려왔습니다.

드디어 태지 오빠와 서컴 식구 여러분들이 저희들의 뜻을 들어주셨군요.

절대로 선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봐주고 용서하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용서도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뇌우치고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의 경우들은 어떻습니까?

최근까지 도가 지나친 악플 달고있는 그 사람들 말입니다.

그게 자신의 잘못을 뇌우치고 반성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현실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왜 태지 오빠를 포함해서 그 가족분들까지 인신 공격을 합니까?

그 동안 참아준 것도 고맙게 생각 못 할 망정, 그게 뭐였습니까?

최근까지도 잘 참고 넘어가려던 사람에게 입에 담지 못 할 말을 과대 포장 하면서까지 인신 공격을 했습니다.

솔직히 그게 단순한 악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완전히 망언이며 범죄입니다.

남의 대해서 도가 지나치고 심한 악감정을 담아서 내 뱉는 인신 공격적인 악플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도가 지나친 인신 공격의 대해서는 용서도 해 주지 말고 선처도 안 됩니다.

그 악플러들 이번에 강력한 처벌을 할 뿐만 아니라 얼굴도 다 공개해서 현실에서 찍 소리 못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현실에서 어떤 일 하는 사람들인지도 신상 공개도 해야하구요.

인터넷이 존재하는 동안 악플이란 건 끊임없이 생기겠지만, 도가 지나친 악플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서태지 컴퍼니 식구 여러분들 힘드시겠지만 이 일의 심각성을 인지 하신다면 태지 오빠를 위해서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태지 오빠의 음악적 정신과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