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로를 들어도 슬픈아픔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와중에 음악감상
제로랑 굿바이는 팬질생활동안 평온한 마음으로 들을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제는 제로를 들어도
이제는 대장옆에 누군가 든든히
더 단단히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무수히 많은 친구들이 떠나버리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던
번뇌하던
그가 마음껏 웃을수 있을것같아서
감사하다
불안함을 불안함으로 남겨두지않고
행동할수 있는
용기 많은 사람 더 용기 있게 힘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내 팬질 역사상 이번년도는 그 역사에 획을 그을만하다
나는 이제 제로와 굿바이를 들을수 있다
댓글목록
선인장꽃님의 댓글

진정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용기있는 강한 사람이 아닐까요?
김중대님의 댓글

멋진 글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