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좋지 않나요? 보고 듣기에도 좋던데 ㅎ

태지아저씨!! ㄷㄷㄷ

내마음속의그림자/형님..ㅋ 아 웬지 입에 안 붙어요..ㅜ 제 일상에서 형님이란.. 주로 같은 야구팀에서 같이 야구하는 형님들인데..
비쥬얼 차이가 심합니다.. 배도 나오고.. 비쥬얼이.. 세월과 심하게 정면승부 하신 비쥬얼들이라.. 매치가 안되네요..ㅠ

플라타너스/ 아저씨는 싫어욧!!ㅋㅋ 제가 그 정도로 어리진 않아서..ㅎ

전 대장 하는데요~ㅋ아님 태지형님?^^

남자 매니아 분들의 경우는 형님[또는 형]이라 부르기도 하고, 대장이라 부르기도 해요.

대장이요

2004부터 대장이었죠ㅋ

'대장', '형님' 이 많네요~ㅎ
마수러님은 'T'라고 하던데.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ㅋ

태지형!

그럼  .. 서대장이라고 불러요 ...

태지형, 태지, 대장

대장은 저도 오글 내가 밴드멤버도 아니고 ㅋㅋ 전 그냥 호칭없이 서태지가 낫던데..

대장 ~~♥

전 형님ㅎ 횽이라는 표현도 자주 본거 같네요. 태지횽~~~

대장이 좋은데.. 태지형이나~ㅎㅎ 아 보고싶다

태지흉ㅋ

저도 차마 오빠라고 하기 좀 부끄러서 아자씨라부르는ㄷ.......(.........) 20살차이나요...

대장~~오그라든다~~공감~~

잭슨형 태지형 뭐 이런거죠..ㅋㅋ

흠..........저 골랐습니다.ㅋ 형이나 형님보다 서대장!!!
뮤지션과 리스너로서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ㅡㅡ*

한번도 실망시킨적은 없지만, 서태지를 보다 잘 느끼기 위해 리스너로서 거리는 필요할 듯.ㅎㅎ

지방 정서에 그냥 '대장'은 좀.. 오글..^^;

경상도 사나이시니까~
"햄" 햄으루 하세여 ㅎㅎㅎ

옆에서 듣고 보기에는 형,형님이 친근해 보이고 좋아요. 아직ㅇ어색하시면 편하신 대로 부르시고 콘서트 몇번 가보시면 형,형님(아니면 대장) 소리 나오실꺼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거리감이 있으시지만 공연장에서 보면 이렇게 팬들을 친근하게 챙기는 사람도 없어요.

서회장님 이라고도 불리우죠

형이죠. 어른 대접할 정도로 많은 나이 아니면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는 형 아닌가요? ㅎㅎ

아 귀엽다 ㅋ 저희 사촌오빠는 대장이라고 불러요 ㅋ

10대 때는 태지형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서태지 라고ㅋㅋㅋ 정감 없지만 제일 저한테는 자연스럽네요.

그냥 서태지. 어렸을때부터 서태지. 그런데 이젠 아저씨라고 해야할듯.. 서태지한테 직접! 말시킬땐 형이라고 하겠는데 여기에서 태지형 이러기엔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이런 면에서 여자가 좀 유리한듯.

공식적으론 서태지씨, 가끔 분위기 따라 대장 ^^; 그냥 태지라고 할때도. 태지보다 제가 두살 위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