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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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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돋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9-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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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대장 매니아입니다.92년부터 쭉 대장 팬이구요 대장 말처럼, 댓글이나 악플러들 신경안쓰고, 그냥 우리끼리 즐기고 행복하면 그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 요즘 댓글들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 주변 지인들도ㅡ 매니아인 저때문에 욕을 하진 않고 돈이 떨어졌니 하는 매번 하는얘긴 안하지만, ㅇㅈㅇ가 힐링캠프 나와서 한얘기들은 모두 진실이라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이러니 관심받고 싶어하는 키보드찌질이들이 악플다는 게 이해가 갈정도입니다... 대장기사마다 기사읽고 악플들에 신고,반대 누르고 선플에 추천 누르고있지만 이것으론 턱없이 부족한것 같아요. 정말 저희들이 서컴에 의뢰해서 허위사실유포하는 악플러들 고소할수는 없을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댓글들 보고있자니,

댓글목록

울트라급님의 댓글

no_profile 울트라급 회원 정보 보기

잘 아시겠지만~  그건 본인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팬은 제3자인거죠.  그래서 현재 팬분들도 차후에 더~ 문제가 커질것을 방지하기 위해
증빙자료를 모집하고 관련글 관련기사에 답글,덧글,비호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장팬분들의 대부분은 성인이다 보니 밤샘 키보드워리어를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해투게시판을 조금이라도 정리된거에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태지돋네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돋네 회원 정보 보기

정말이에요. 금융회사다보니 포털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어 지금도 모바일로 하고있어요ㅠ 저희들이 꾸준히 선플달고 악플신고하고 반대누르고 캡처해두고, 하니까 그래도 반응이 나타나는거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ㅠ
그림자님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무튼, 대장5년만에 오시는건데 참 힘든 컴백이네요. 그래도 저희 즐겁게 즐겨요 이번에도!10월18일에 뵈어요. 전 신혼두달째인데 비매냐인 와이프 설득해서 같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