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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굿즈 관련하여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닷컴 답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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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9-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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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냐 여러분~!

저는 작년 부로 30대로 진입하여 이제 +1 된 열혈 대장 매냐(남자 ㅋㅋ) 입니다. ^^

닷컴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는데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인것 같아서 썩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만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소 내용이 길어질 예정이라 다소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장 컴백 콘서트 관련 기념 굿즈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차 예매자에 한하여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고 공지가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1차예매 오픈일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매를 시도했던 이유로 입장순서 기준 뒷번호나 중앙블럭(B, C)이 아닌 A,D블럭을 예매하신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A,D블럭도 매진이었으니까요

저는 야근 중이었던 관계로 D블럭 1400번대를 처음 예매하게 되었는데 이후 대량의 예매취소(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분이 생겼고 이에 조금 더 앞번호 혹은 중앙블록으로 예매를 변경"할 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매를 변경할 시에 1차 예매자에게 주어지는 기념 굿즈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차 예매시에 예매를 했으나 예매를 변경한 사람들 역시 1차 예매자로 보아 기념 굿즈가 제공되는지, 아니면 1차예매를 취소(인터파크 시스템상 기존의 예매변경이 불가능하기에 기존 예매는 취소할 수밖에 없습니다.)하고 새로이 예매를 하였으니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없게 되는지에 대한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매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 번호대로 전화 문의 하였고 현실상 불가능하다(인력, 시간, 예매입증 등)는 의견을 기획사 측에서는 계속하여 이야기 하였고 그에 대응하여 저는 여러가지 대안 (인터파크 예매 확인/취소 페이지를 개별 구매자가 스크린샷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이메일로 통보하는 방법 등) 을 제시하였지만 만족할만한 대답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화문의 마지막에 기념 굿즈 관련하여서는 서태지 닷컴에서 준비한다는 말을 듣고 닷컴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닷컴 전화번호가 없더군요. 부득이 ETP Shop을 통해서 전화문의 하려했으나 담당자와 전화연결이 불가능하다는 말에 E-mail로 문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최초 닷컴으로 발송한 이메일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맞춤법 및 좀 더 명확한 표현을 이유로 약간의 수정이 있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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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컴백 공연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어 전화를 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전화번호를 찾지 못하여 ETP샵을 통하여 문의 드린 결과 전화 연결이 불가능하다하여 메일을 보내는 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컴백 공연 관련하여 "1차 예매자"애개는 "기념 굿즈"가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오랜만에 컴백하는 대장을 보려고 1차예매시에 예매를 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많은 인원들이 몰리는 관계로 좋은번호(스탠딩)을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1차 예매 며칠 후 예매 취소자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에 좀 더 나은 구역의 앞 번호로 예매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1차 예매시에 결제했던 표는 취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럴 경우 "기념 굿즈"관련하여 의문이 생기는 바, '1차 예매자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나은 공연을 즐기기 위하여 "예매변경"한 팬들은 굿즈를 수령할 자격이 없는가?' 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기획사 측에 전화문의 한 내용과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차예매를 하고 변경을 한 경우 굿즈를 수령할 수 없는가?

-> 수령할 수없다

2 1차예매시에 예매를 하고 결제를 한 사람도 "1차 예매자"에 포함되지 않는가? 단지 구역이나 번호를 변경한 "예매변경자"에 불과하다"

-> 1차 예매자라 함은 1차 예매시에 예매하고 표를 소지한 사람만 해당된다.

3 1차 예매를 하고 결제까지 한 사람을 1차예매자로 생각하지 않는건 관한 처사다. 따라서 1차예매자임을 입증할 경우 굿즈를 수령할 자격을 줘야한다.

-> 인터파크 전산 쪽 개인정보를 취급할 수 없으므로 입증이 불가할 뿐만아니라 굿즈를 수령할 수량 집계도 불가능해진다.

4 그렇다면 1차예매 취소분과 변경된 티켓 관련하여 공지를 띄우고, 양식을 만들어 (인터파크 예매내역 등) 메일을 받으면 입증 및 수랑 집계가 가능할 것이다.

-> 기획사 인원이 많은 것이 아니고 규모도 적다. 그 정도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5 방법이 있는데도 불과하고 단지 업무의 어려움 때문에 하지 않으려는 것 아니냐?

-> 관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정확한 시간에 관람케 하는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현장에서 혼란이 생길수도 있다. 팬션 같은 곳을 예약을 해도 예매 취소를 하게 되면 위약금 같은 것을 문다. 좋은 공연을 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우리의 노력도 인정해 달라.

6 왜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예매 취소금은 인터 파크에 고객인 우리가 지불하는데 말이 되지 않는다. 결국 업무의 번잡함 때문에 못하겠다는 것으로 들린다. 그리고 기분 나쁘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문의를 하는 고객에게 당연히 대답을 해주셔야 되는게 아닌가?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문이 생겼고 대안까지 말씀드리고 있는데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다.

-> 업무의 번잡함은 아니다. 문의하시는건 당연하다.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는데 이야기를 하시니 그런거다, 그 머랄까 좋지 않은 자리를 유지하면서 기념 굿즈 때문에 변경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불공정하다. 그리고 위조의 위험도 있다.

7 기회비용을 말씀하시는 건가?

-> 바로 그거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 후 대화에서 굿즈 관련해서는 대장쪽에서 준비한다는 소리를 듣고선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된것 입니다. 제가 녹취를 하지 않아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되도록이면 제 의견뿐만 아니라 기획사 쪽 의견도 정확히 전달해 드리려고 했습니다.

기회사 쪽은 1. 업무의 불가능(계속하여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2. 입증의 문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불만이 발생할 여지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와 같은 이유로 불가함을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름대로의 대안 (공지를 띄우고, 굿즈 수령을 원하는 예매변경자가 양식에 맞추어 스스로 입증하게 하자)을 제시하였을 때 처음에는 "회사 규모의 문제로 불가함", "공지를 못 본사람과 형평성 문제 때문에 불가함", "공연을 위해 뒤에서 애쓰는 우리를 배려해달라", "입증도 문제이다 위조 가능성이 있다" 등 계속하여 불가함을 이야기할 분 전혀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고민하거나 노력하는 자세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기획사 측은 업무가 번잡해지고 일이 많이질 것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가 주된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장 공연은 5년 만의 컴백 공연이고 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람들이 1차 예매에 몰렸다고 생각합니다. 몇 시간도 아니고 다닞 몇 분 차이로 앞 번호 혹은 구역들이 매진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장의 공연을 보기 위해 예매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매취소 등의 사유로 더 나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생겼고 많은 사람들이 번호와 구역을 옮긴걸로 추측이 됩니다. 애초에 원하던 구역과 번호를 예매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너희는 예매를 취소하고 새로 예매를 했으니깐 1차예매자가 아니다. 그러니 굿즈를 수령할 수없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머리를 맞대면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불가능하다라고만 이야기하는 기획사의 태도에 대하여 다소 불쾌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사실 기념 굿즈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했고 또 그것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대장과함께 하는 세월동안 배운바라 느끼기에 다소 업무에 부담이 되실거라는 걸 예상하면서도 이렇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5년만에 대장과 직접 마주하는 기회이고 그만큼 즐거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예매 당시 몇 분의 차이로 좋은 구역과 번호를 얻지 못해 지금도 어떻게하면 더 좋은 곳에서 대장과 함께할까 고민하는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이며 메일을 답변을 주셔도 되나 되도록이면 전화로 답변을 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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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첫번째 메일이었고 9월12일이었습니다. 당시 금요일이라 당일 답변을 바라지도 않았고 주말 이후에나 답변이 오겠지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답변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제인 9월 24일 다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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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업무 와중에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기념 굿즈 관련하여 9.12 (금)에 메일로 문의를 드렸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다시 문의 메일을 보내는 바입니다.

연일 업무에 바쁘시겠지만 문의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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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드디어 닷컴의 답변이 왔습니다. 기대되시죠? 실망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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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태지 컴퍼니 입니다.

굿즈 및 공연에 관련된 사항은 공연 기획사 쇼 21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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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이 세줄이 끝이었습니다.

대체 제가 보낸 첫번째 메일을 읽어보기나 한 걸까요? 첫 메일에서도 밝혔지만 기념 굿즈 받는거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에 대해서 의문이 생겼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만 말하고 있는 기획사의 대처에 대해서 문의를 했는데 이 정말 성의 넘치는 답변은 무엇입니까?

하자 못해 기획사측과 마찬가지로 현실적으로 어렴움이 있어서 제공이 어렵다. 양해바란다 정도로만 답변을 했어도 이렇게 허탈하거나 실망스럽지는 않았을 겁니다. 기획사와 이야기하다 닷컴에 문의한건데 다시 기획사에 문의하라니요.

닷컴의 답변과 기념굿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댓글목록

황씨가문님의 댓글

no_profile 황씨가문 회원 정보 보기

긴글이라 자세히 읽지않고 답글을 씁니다.
처음 공지대로 이행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빛 회원 정보 보기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ㅜ ㅜ 애초에 첨 메일이 좀 길다보니ㅜㅜ.
굿즈 관련해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닷컴의 성의 없는 답변 메일에 사실 어제 좀 화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해보자고 글을 올린거구요.

태디둥나둥님의 댓글

no_profile 태디둥나둥 회원 정보 보기

공지는 1차예매자에 한해서...라고 했으니 그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자리때문에 취소한 사람들한테까지 굿즈를 준다면 굿즈때문에 자리 포기하고 기다린 팬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자리때문에 예매를 취소한건 각자 개인의 선택이므로 그것때문에 공지사항을 변경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세스타님의 댓글

세스타 회원 정보 보기

공지대로 이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꾸 예외의 경우를 둔다면 혼란만 커질 뿐입니다.
1차 예매에 결제하고 해당 티켓을 가진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위와 같은 상황을 충족하는 양도표를 구한다면 굿즈를 받을 수는 있겠지요.
개인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취소 또는 변경을 한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리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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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차 예매를 굿즈 때문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님의 말씀대로 1차 예매자임에도 좋은자리가 나와서 바꾼분들에게도 굿즈를 드린다고 공지가 바뀐다면 저도 제 입장에서는 기획사던지 닷컴이던지 불만을 표할것 같습니다. 그럴꺼였음 첨부터 공지가 되서 저도 좋은 자리로 바꿨죠. 이제와서 좋은자리 다 빠진상태에서 공지 바뀐다면 정말 화날것 같습니다. 기획사, 닷컴 입장도 분명 관객과의 약속을 한부분을 번복하는것이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하늘빛 님의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굿즈때문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1차 예매자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브라우니♥님의 댓글

no_profile ♥브라우니♥ 회원 정보 보기

예매하고 나서 굿즈에 대한 공지가 떴다면 혼란이 생길수도 있으나 "1차예매자에 한해서 굿즈수령" 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이미 있었으므로 그 이후의 모든 책임은 예매자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브라우니♥님의 댓글

no_profile ♥브라우니♥ 회원 정보 보기

"너희는 예매를 취소하고 새로 예매를 했으니깐 1차예매자가 아니다. 그러니 굿즈를 수령할 수없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 - 이것이 가혹한 처사라면 애당초 1차예매 이벤트는 할필요가 없는것이죠 ㅎㅎ 왜 공연들이 조기예매에서 할인 이벤트를 하고 굿즈를 주는 이벤트를 할까요?

내인생의½은바람이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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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대 취소분 나왔어도 474번 자리 그냥 지키고 있었습니다. 1차 1000번대 예매하신분도 있을텐데, 예외를 두면 그런분들 억울함은 누가 구제해주나요?

하늘빛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빛 회원 정보 보기

기념 굿즈 관련해서는 논의를 해보자는 취지로 문의를 한거지 그걸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닷컴의 저런 성의없는 답변은.. 정말 예상치 못했네요.. 애초에 글을 올려야 되겠다 생각한 것도 닷컴 답변 때문이었습니다.

lun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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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끝에 이해가되니 나도 나일 먹었나벼.. 그러니깐 1차때 예매하시고 몇일뒤 취소를 하시고 다시 예매를 하셨군요. 그건 논의 하고말고할 사항이 아닌거같습니다. 1차 예매전부터 공지를 했으니요.

ryuPD님의 댓글

no_profile ryuPD 회원 정보 보기

닷컴 답변에 기분 상하신거 동감합니다. 그날 공연에서 대장의 쓰담쓰담으로 맘 상한거 달래시구요^^
저 또한 위에 여러 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공지대로 이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준이 1차 예매자입니다. 스텐딩 순서가 아니라 ^^;
암튼 저는 5차 예매자라는거 ㅎㅎㅎ 기운 내시구요 제 몫까지 대장 용안 잘 보시고 즐콘하세요 ^^

테이크세븐님의 댓글

no_profile 테이크세븐 회원 정보 보기

저도 1차 예매자의 기준에 대해선 아쉬움이 있어요..
예매자가 대체적으로 유지가 됐다면 모를까 대량의 취소표가 생겼다면
좀 더 유도리 있게 일 처리를 해야죠.. 서컴 답변 글 자체의 성의도 너무 없고 큭
누가보면 그 굿즈 못 받아서 환장한 어린애로 알겠어요.. ㅋ
글구 애초부터 1차예매 이벤트로 줄 굿즈 품목을 공개했어야죠.. 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님.
언제까지 위에 서서 일방적인 발표만 하고 팬들은 그저 기다리고 따라야만 하는건지..

푸른비상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비상 회원 정보 보기

저도 1차 a구역 1000번대로 예매했으나 굿즈땜시 포기 못하고 있다가 취소하고 2차 b구역 앞자리로 다시 예매했어요!글쓴이의 심정은 이해하나 공지에 1차 예매자로 한정에서 제공한다고 했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요나오기님의 댓글

no_profile 나요나오기 회원 정보 보기

예매전 공지이기에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버틴사람은 그냥 버틴게아니니...
굿즈 및 공연에 관련된 사항은 공연 기획사 쇼 21 업무로 준거기때문에 서컴답변도
문제 될게 없어 보이는데요...

팔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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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께서 떼쓰시는 것 같은데요. 굿즈의 관한 공지가 이해하지 못할 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제와서 바꾼다고 하면 1차 예매분을 잡고 버틴 사람들은 새되는 건데 그럼 그 사람들은 그걸 용납할까요? 그냥 꼬마아이가 장난감 달라고 울고볼고 떼쓰는 꼴입니다 지금

센스없는놈님의 댓글

no_profile 센스없는놈 회원 정보 보기

뭔가 엄청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개념 정리부터 확실히 하세요. 1차에 예매를 한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1차예매자 지위가 무한정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어제 버스정류장에 잠깐 들른적이 있다고 해서 오늘 줄 서있는 다른 사람들 제끼고 맨 앞에 가서 서지 못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줄에서 이탈하면 줄을 다시 서는거고 취소 했으면 그걸로 끝인거에요. 이건 룰을 따지기 이전에 상식입니다. 저런 내용으로 서컴과 질의응답을 받으며 감정섞인 발언까지 했다는 거에 제 얼굴이다 화끈거립니다. 그리고 저런 이메일 내용은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공개하셨어야죠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서컴 답변이 문제없어 보입니다, 님의 무리한 요구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