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날 받아놓고 기다리는 와중에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소식들이 뜨네요~ ^ ^

대장이 오긴 오나보다 ㅋㅋㅋ  

인터넷 상에 무수히 뜨는 기사들을 보면 그게 환영이건 혹은 야유섞인 시선이건 간에 별반 다른 감정이 들진 않네요. 

그냥 이 현상 자체만으로도 대중이 가지고 있는 기대심이 여전히 적진 않구나 하고 느낄 뿐. 

이 자가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하나 보자, 하고 의구심의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도 하나의 기대치죠. 

출연하기로 한 예능프로에 대한 작은 논란도 있던데 이런 것조차 그것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마냥 이 상황이 즐거운 참 철없는 한 팬입니다.. ㅡㅡ;;

유느님과 명수옹과의 자리는 어떤 모양샐까, 희열옹과의 대화는 또 어떤  것일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