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유심히 보면 비판자와 일방적인 악플러들로 나뉜다는걸 느낍니다..

물론 나름 불쾌하긴 하지만 비판자들은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데 힘을 쓰죠..

하지만...비난의 댓글러들은...참...어찌 하는 말들이 똑같은지...동일인물은 아닐테고...

분명...어디서부터 시작인지 모르는 악플을 그대로 학습하여 자신의 인격을 그대로 배출하는듯 합니다.

사실 보통의 인터넷 사용자분들은 댓글 그렇게 죽어라 하고 작성하지 않죠>?

분명 나이때도 어릴테고 많아야 20대 중반일텐데..그 들이 과연... 지난 23년간의 활동과 고난 역경을 어찌 알겟습니까?

그저 기사에서 빌딩 부자네..신비주의네...툭별대우네...어린여자랑 결혼했네...이혼남이네.떠드니. 몇가지 워드로 사람하나 몹쓸놈 만든걸요

하지만 우린 알잖아요...그 냄비같은 ...근성들 막상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란거.....전 개인적으로 인터넷이나 SNS..여론 믿지 않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 보면...결국 우리에게 남는건 음악입니다.

음악인 서태지에게 악플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그런데 확실히 그런건 있는거 같은게..어느순간 사람들이 그렇게 응원하다가도 잘되고 클라스가 올란가다 싶으면  안티가 되는거 같습니다..연예인뿐만 아니라 운동선수한테도 그러는거 같은데요..마치 불쌍할뗀 동정하고 잘되라 하다가 막상 잘 되면 배가 아픈건지 자신의 처지가 처량해서 그런건지..한번 눈 밖에 나면...거인안티가 되는듯 ..그런데 더 웃긴건 얼마 못가서 언제 그랫냐는 듯이 호감되고 ....웃통 까고 엉덩이 흔드는 아이돌에 환장하면서 서태지가 상업적이다 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는 저로선... 악플들은 무시하고 악플러들은 고소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점점 확고해 지네요..

PS...이번 예능 출연 기사에 부쩍 악플중에 조용필선생님(?) 비교하며 말하는데..왜 조용필이 대단한가..뭐 이런류..ㅋ

그것만 봐도 악플러들의 수준과 연령대가 나오죠... 죄송한 말이자만 조용필선생님(?) 지난 십몇년간 앨범도 내고 뭐도 하고 햇지만 아무도 몰랐죠???  물론 재혼남이고...하지만 음악인이기에 구준히 활동하신거구요 그시기에 안 태어난 아니면 콧물흘리던 사람드이 뭘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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