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신경을 안쓸려고 해도 참 속상하네요..

말도 안되는 댓글들에 반박도 하곤 했지만..

아.. 이럴때 잠시나마 키보드 찌질이들을 잠재울 수 있는 상상 기사는..

"서태지 20년 전부터 남모르게 이어온 기부"

라는 기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그럼 어찌됐든 이미지가 한 방에 회복될 것 같은데..

혼자 헛소리 해봤습니다..

저도 보고 울화통 터집니다....연예인ㄱㄱㅇ씨도 말도 안되는 악플들이 많았는데 강하게 대처해서 이젠 악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대장도 이젠 가정도 있는데...강하게 대처해서 쓸데없는 악플 안달리게 해야해요!!!진짜루!!!

이미 수년전부터 대장기사엔 악플이 드글드글했죠. 대장도 신경안쓰는 눈치라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요. 대장은 우리 팔로들 스토킹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집 개들 왈왈 짖는건무시하시고...

이건 좀 여담인데, 놀이방 운영하는 게 자상한 아버지인 척 이미지메이킹 하는 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네요. (기사 댓글은 아니고 페북 내 모 페이지 댓글에서 본..) 아이가 있는 팬들을 배려한 게 어째서 자상한 아버지인 척하면서 이미지메이킹하는 거란 건지 모르겠어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ㅋㅋㅋㅋㅋㅋ

ㄴ 댓글만보면 종일 기분이 다운입니다. 제 돈 걷어서라도 고소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저두 최근까지 그런댓글들 보면 키보드워리어로 변신해서 전쟁을 벌였는데요....
이제는 그냥 깔끔하게 안봅니다.....ㅋㅋ
기사만 보구 그냥 밑에 댓글들은 안봅니다.,.
거의 악플들은 비슷해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패턴들입니다...
악플소스중에 늘어난게 있다면 다들아시다시피...그여자관련.....
어쩌구 저쩌구 해봐야....끝나지 않더라구여....
그냥 보지마세요....그게 정답인듯...

대장뿐만이 아니라 가슴찡한 감동스토리에도 악플은 달립니다. 그네들 인성이 그정도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면 속상합니다! 우린 그냥 D-day를 기다리자고요~ ^^